[실업급여신청기간]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 놓치면 못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사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이직한 분들이 꼭 알아야 할
**“실업급여신청기간”**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권리이지만,
정해진 기간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수급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어요!

✔️ 실업급여란?

실업급여는 비자발적으로 퇴사한 근로자가 구직활동을 하는 동안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는 생계지원 및 재취업 촉진 수당입니다.
정식 명칭은 "구직급여"로,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어요.

실업급여는 퇴사했다고 바로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절차와 신청 기한이 있습니다.

퇴사일 다음날부터 12개월 이내

즉, 이직일(퇴사일) 다음 날부터 1년 이내에 신청을 완료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청 = 바로 수급’은 아니며, 아래 절차를 반드시 따라야 해요.

💡 주의: 고용센터에 수급자격 인정신청서를 제출한 날짜부터 소급해서 주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이직 직후 2주~4주 내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 6개월 뒤에 신청했더라도 남은 기간만큼만 수급 가능
(예: 최대 수급일 150일 → 실제 수급 가능 일수는 줄어들 수 있음)

✅ 이직확인서 제출 여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
✅ 이직사유가 ‘자발적 퇴사’로 처리되면 수급 불가! → 회사와 사전 협의
✅ 실업급여계산기 통해 예측 수급액 확인 (https://www.ei.go.kr)

🔹 실업급여 신청 가능 기간은 이직일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
🔹 신청이 늦어질수록 수령 기간도 줄어듦
🔹 신청 전 반드시 이직사유 확인 + 구직등록 + 교육이수 필요

놓치면 손해 보는 실업급여!
기간 놓치지 말고 꼭 제때 신청해서 내 권리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