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야기 호리병1 이야기호리병] 우유와 소매치기 안녕하세요 70세 박영자입니다 이제 나이도 들고 하니 제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없네요 생각 나는 대로 제 사연많은 인생하 이야기를 풀어보려합니다. 제가 30대 였을때 일입니다 학교에서 재직중이던 저는 매일 급식우유가 많이 남더라구여 그래서 집에 있는 4남매 생각도 나고 해서 가방에 최대한 많이 우유를 담고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하룻동안 아이들 보랴 일하랴 고단했던 저는 그새 깜박 잠이 들었지요 잠에서 깨보니내릴 정거장이 지나 있더라구요부랴부랴 저는 기사님에게"내려주세요" 라고 하며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니 그런데가방에서 우유들이 주르륵 흘러 내리는게 아니겠어여??이게 모지??에구 옆에 아주머니께서 놀라시며아이구 가방에 다 우유였.. 2025. 4. 14. 이전 1 다음